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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은 메아리👍좋은 글 2023. 6. 4. 10:27
👉인생(人生)은 메아리👍 인생(人生)은 메아리입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오고 미움을 주면 미움으로 돌아옵니다 긍정(肯定)의 시각(視角)으로 보면 긍정적(肯定的)인 삶이 되고 부정(否定)의 시각(視角)으로 보면 부정적(否定的)인 삶이 됩니다 인생(人生)은 준대로 되돌려 주는 원칙(原則)을 따릅니다 우리의 생각과 언행(言行)은언제고 반드시 그대로 되돌아옵니다 벽壁)에다 공을 던지면 자신(自身)에게 되돌아오는 것처럼 세상(世上)에 불만(不滿)을 던지면 자신(自身)에게 불만(不滿)이 돌아오고세상(世上)에 미소(微笑)를 던지면 자신(自身)에게 미소(微笑)가 돌아옵니다 자신(自身)의 삶에 늘 불평(不平)하면서 행복(幸福)하기를 바라거나자신(自身)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남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불평(不平)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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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풍♤좋은 글 2023. 6. 4. 10:26
♤삶은 소풍♤ 장자(壯子) 사상의 중요한 특징(特徵)은 "人生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을 그 자체로서 중(重)히 여기고 감사(感謝)하며 살아야지,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目的)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手段)인 것처럼 소모적(消耗的)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다. 장자(莊子)는 우리에게 人生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소풍(逍風)"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 하러 世上에 온 것이 아니고, 成功하려고 世上에 온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副次的)이고 수단적(手段的)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 생(生)에 무엇을 잘 했는지 모르지만, 하늘로 부터 '삶'을 선물로 받았다. 이 우주에는 아직 삶을 선물 받지 못한 억조창생(億兆蒼生)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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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目政事용어/간찰용어 2023. 6. 4. 09:37
都目政事 : 해마다 음력(陰曆)으로 유월(六月)과 섣달에 벼슬아치의 성적(成績)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벼슬자리를 떼어버리거나 더 좋은 데로 올리거나 하던 일. 攄懷 :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털어놓고 이야기함. 또는 그 생각. 精英 : 엘리트 棲屑 : 일정(一定)한 거처 없이 떠돌아다님. 共變法 다른 현상(現象)의 변화(變化)에 따라 언제나 변(變)하는 현상(現象)은 곧 다른 현상(現象)의 원인(原因) 또는 결과(結果)이거나 또는 인과(因果)의 어떤 사실(事實)을 통(通)하여 결합(結合)된 것이라고 보는 연구(硏究) 방법(方法). 보기로서, 기온(氣溫)의 변화(變化)에 따라 한란계(寒暖計)의 수은(水銀) 자리가 변(變)하는 것을 인과관계(因果關係)로 보는 일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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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번역원장에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경서 2023. 6. 3. 23:59
한국고전번역원장에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 신임 원장 [한국고전번역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김언종 고려대 한문학과 명예교수가 제6대 한국고전번역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번역원이 1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국립사범대에서 중국 문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교수, 경희대 교수, 한국고전번역원 이사, 한국고전번역학회 회장,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장, 한국실학학회장, 퇴계학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번역원 측은 "한국 고전문헌 현대화의 중심 기관의 수장으로서 고전문헌 연구 및 정리·번역, 성과 보급과 대중화, 인력 양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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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체용(四聲遞用)한국한시/한국한시협회 2023. 6. 2. 23:26
사성체용(四聲遞用) 사성체용四聲遞用이란 칠언율시의 각 연의 출구 끝 자에 평성, 상성, 거성, 입성을 중복되지 않게 번갈아 쓰는 것이다. 근체시를 창작함에 있어 엄밀한 평측과 정교한 대구에 대한 일반적인 요구를 넘어서는 이 수준 높은 기교는 두보에 의해 창안된 것인데, 운산 시는 이런 방식을 즐겨 쓴다. 두보의 시는 사성체용을 칠언율시에만 적용하였는데 운산 시는 오언율시와 고체시에도 자유롭게 적용하고 있다. 다음은 오언율시 의 사성체용의 한 예이다. 未看花發生(평) 미간화발생 꽃이 핀 것 아직 보지 못해도 霢沐已春情 맥목이춘정 가랑비는 이미 봄기운. 階下燕泥濕(입) 계하연니습 섬돌 아래에서 제비가 집 지을 진흙을 젖게 하고 枝間蛛網晶 지간주망영 가지 사이에서 거미가 엮은 그물을 반짝이게한다. 烟林吹有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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