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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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Chang - Salut d'amour, Op.12 - Elgar 장영주 - 사랑의 인사 - 엘가음악/샹숑 2023. 11. 7. 23:04
https://youtu.be/SXLOF-z5Zlk Sarah Chang - Salut d'amour, Op.12 - Elgar 장영주 - 사랑의 인사 - 엘가 아침 나절에는 서늘하나 낮에는 가을날씨로는 따스한 움직이기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 Good Morning! 사랑의 인사로 시작,사랑의 기쁨으로 주일을 즐기시기 바라며, "Salut d'amour (Greeting of Love)" 클래식 분야에서 영국의 체면을 세워 준 Sir Edward Elgar (1857-1934)가 32세 때인 1889년에 피아노 곡으로 작곡한 뒤 이듬해에 관현악곡으로 편곡하여 널리 알려졌는데. 불과 3분 정도의 소품이지만 그지없이 달콤한 낭만적인 곡.요즘은 바이올린이나 첼로 곡으로도 편곡되어 많은 사랑을 받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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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와 바흐 이어 육사와 드보르작이 만난다...‘클래식, 유학에 빠지다’ 27일 목재고택서음악/클래식 2023. 10. 26. 20:58
퇴계와 바흐 이어 육사와 드보르작이 만난다...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 27일 목재고택서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유학과 클래식의 이색 조합’ 지난해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서양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음악과 유학의 거두 퇴계 이황의 사상을 함께 선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던졌던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 시리즈가 올해는 이육사를 만난다. ‘2023 클래식, 유학에 빠지다 Ⅱ’가 27일 오후 3시 이육사 문학관과 목재고택에서 열린다. 저항시인 이육사와 체코의 민족주의 음악가 스메타나, 드보르작과의 만남으로, 올해는 동서양의 민족성을 조합해냈다. 청포도, 절정, 광야 등 민족의 위대한 시인 이육사는 퇴계 이황의 14대손으로 엄격한 유교 가문의 전통적 법도 속에서 유학과 한학을 수학하였다. 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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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eunerweisen"/ (Pablo de) Sarasate (1844-1908)음악/클래식 2023. 4. 11. 22:27
"Zigeunerweisen" 이 곡을 모르는 분은 없다고 옛날부터 믿고 있었습니다. 가끔 들어 줄 만한 곡입니다.왜? 그냥 MJ's Music Journal Day 845, April 11 (Tue.) 2023 음악을 듣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아...내가 아는 곡은 안 나오나?" 이 곡은 어떨까요? "Zigeunerweisen" 이 곡을 모르는 분은 없다고 옛날부터 믿고 있었습니다 가끔 들어 줄 만한 곡입니다. 왜? 그냥 짜릿하고 좋으니까요. 1878년에 Spain 의 violin prodigy (신동)로 유명했던 (Pablo de) Sarasate (1844-1908) 의 불후의 명작. zigeuner(집시), weisen(선율,가락). 집시에 전해오는 선율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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