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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七十古來稀
올해로 어언 칠십고개를 넘는 고희의 해를 맞아 고등졸업 50주년겸 겸사해서 고희여행을 다녀왔다. 2023년5월 19일 20일 안동고 제22회 재경동창 35명이 강릉 양양일대의 관동8경을 유람하고 감회를 적다.
차중에서 어설픈 인문학강의를 하며 두보의 인생역정마다 남겨놓은 주옥같은 시를 암송하며 청년기,중장년기,노년기에 대시인의 감회를 느껴보며 우리의 인생역정을 돌아보며 대비시켜 보고 어줍잖은 글씨로 써보았다.
축고희/두보/망악/곡강/등고
人生七十古來稀
안고22회 칠순여행 기행문
1. 人生七十古來稀(희)
23년5월19일 버스안에서
원동 동기가 두보시를 설하다.
1) 望岳망악
763년 24세
태산은 대저(무릇) 어떠한가?
제나라와 노나라까지 푸른빛이 다하지 아니 하였네
조물주는 신령스러운 기운을 모아 놓았고
산의 앞뒤로 아침과 저녁이 나누네
가슴을 트이게 하는 층층 구름이 생겨나고
눈을 부릅뜨니 둥지로 돌아가는 새가 들어 오네
반드시 산꼭대기에 올라
주위의 산들을 한번 내려다 보리다
2) 曲江곡강(장안의 강)
발표 758년 47세
*조정에 돌아와 매일 봄옷을 저당 잡혀
날마다 강어귀에서 흠뻑 취하여 돌아오네
외상술값이야 가는곳마다 있기 마련이지만
칠십해 인생은 예로부터 드문 일이네
*꽃을 누비는 나비는 보이다 말다 하고
물을 차는 잠자리는 여유롭게도 나는구나
전하는 말에 따르면 아름다운 경치는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는 것이니
잠시나마 서로 어기지 말고
함께 즐겨보세
3) 登高등고
발표767년 56세
*바람이 빠르며 하늘이 높고 원숭이의 휘파람이 슬프니
물가는 맑고 휜 모래톱에 새가 돌아오는구나
끝없이 지는 나뭇잎은 쓸쓸히 떨어지고
다함이 없는 긴 강은 잇달아 오는구나
*만리에 가을을 슬퍼하여 늘 나그네 되니
한평생 많은 병에 혼자 누대에 오른다
*온갖 고난에 서리 맞은 귀밑머리 심히 슬퍼하니
늙고 초췌함에 흐린 술잔을 새로 멈추었노라
청명이 4월5일경인데 중국인들이 산에올라 등고 행사를 하는 풍습이 있었다.
두모의 詩中에서 청명이란시가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막걸리 생각이 나서
말을 타고 가면서 동자한테
주막이 어디냐고 물어서 찾은 주막이 행화촌 주막이다청명이란 시는 행화촌에서 쓴詩다, 유명한 금주를 마셨다
청명절에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길가는 나그네는 수심에 젖어 감회가 깊으도다 "어디에 주막이 있는가"라고 길가는 목동에게 물어보니, 목동이 대답하기를 "등 넘어에 행화촌이 있습니다"
2. 월정사
신라 선덕왕12년(643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1400년의 유구한역사를 가진 조계종 고찰이다. 1980년 여름 휴가때 오대산행 왔다가 오늘43년만에 들렸다.
유명한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 경내를 한바퀴 돌고 산채 비빔밥(취나물, 고사리, 콩나물, 다래순, 유채나물)으로 점심먹었다.
동해휴계소잠깐들렸는데 식당이나 화장실이나 모두 동해가 보인다
3. 추암 촛대바위
촛대 바위에서 사진찍고 둘레길 한바퀴돌고 다시 버스로 돌아와서 경포호수가 보이는 스완호텔509호에 짐을 풀었다
4. 주문진에서 저녁(회)등등 먹고 한잔하였다.
기분 조오타!
스완호델일박진입...
2일차
7. 경포호수를 한바퀴돌고 태백산맥식당에서 초당순두부와 청국장, 달걀후라이로조찬을하고 아침동해바다를 거쳐서 스완호텔로 이동하고 버스탔는데 아직 안온 친구들이 있다.
*관용(김원동)/노블리스오블리제
1989년 봄 파리에서 5개월머무를때
영국 도버에서 지하해저터널을 지나 도착한 깔레!
"깔레의 시민들"들 예기로는 로뎅작품이 있다. 6사람의 동상이 그작품이다. 이분들은 유지들, 휼륭한 사람들,6분이다. 노블리즈오블리즈가 여기서 나왔다. 영국은 싸움을 많이 했다. 깔레사람들이 끝까지 싸워서 버티다가, 결국 영국에 정복당했다.
영국군인들이 깔레시민들을 모두 다 학살할려고 했는데 그6분들이 우리가 대신 죽어주겠다고 나와서 시민들 대신에 죽었다!
파리 로뎅박물관에 가도 그조각이 나온다!
어린아이들은 나쁜광경을 보여주면 안된다.
8. 낙산사
화엄종 고찰 낙산사(671년의상대사가 창건)는 보물479호로서 관세음보살을 뫼시는 천년고찰이다. 銅구리종도 보고, 둘레길을 한시간돌고, 동해를 보며 차한잔하고...내리간다. 단양면옥에서 회냉면과 돼지수육으로 한잔하며 중식마쳤다.
9. 임상화회장님의 수건찬조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홍천휴계소에서 전기동동기가 달콤한 월드컵아이스크림을 찬조하여 먹고, 다시 서울로 향한다. 나는 인천송도로 돌아 가야하니, 7호선 군자역에서 내립니다. 하여튼 1박2일 무사히 잘먹고, 구경 잘하고, 맑은 콧바람 많이 숨쉬고, 歸仁川하게되어 행복합니다. 다음에도 불러주시면 달려 오겠습니다.
23년5월20일 pm
남원기올림
●참석자
이희수 김용수 권원식 신종백 홍순훈 이유억 최창식 송재우 남원기 한택진 이성수 이영식 석종욱 한준상 장봉규 조창래 장두진 김호식 권수형 변상덕 전기동 임상배 김광연 조준식 신주현 정재원 강성건 김원동 박문한 황재서 류덕상 임상화 권태동 권중호 윤경식
이상 35명.
人生七十古來稀
두보 (杜甫, 712년 ~ 770년)
1. 杜 甫(望 岳) : 발표시기 736년 24세
岱宗夫如何, 齊魯靑未了。(대종부여하 제로청미료)
造化鍾神秀, 陰陽割昏曉。(조화종신수 음양할혼효)
盪胸生曾雲, 決眥入歸鳥。(탕흉생층운 결자입귀조)
會當凌絶頂, 一覽衆山小。(회당능절정 일람중산소)
태산은 대저 어떠한가? 제나라와 노나라까지
푸른빛이 다하지 아니하였네.
조물주는 신령스러운 기운을 모아놓았고,
산의 앞뒤로 아침과 저녁이 나누네.
가슴을 트이게 하는 층층 구름이 생겨나고,
눈을 부릅뜨니 둥지로 돌아가는 새가 들어오네.
반드시 산꼭대기에 올라, 주위의 작은 산들을
한 번 내려다보리라.
(청년기의 패기와 야망이 보인다)
2. 杜 甫(曲 江) : 발표시기 758년 47세
1)곡강1(曲江1)
一片花飛減却春 (일편화비감각춘)
꽃잎 하나 날려도 봄이 가는데
風飄萬點正愁人 (풍표만점정수인)
수만 꽃잎 흩날리니 사람의 근심 어찌 할가
且看欲盡花經眼 (차간욕진화경안)
지는 꽃 보고 어른거림 잠깐 사이려니
莫厭傷多酒入脣 (막염상다주입순)
서글픔 많다 말고 술이나 마시자.
江上小堂巢翡翠 (강상소당소비취)
강변의 작은 정자 비취가 둥지 틀고
苑邊高塚臥麒麟 (원변고총와기린)
궁원 큰 무덤에 기린 석상 누어있네.
細推物理須行樂 (세추물리수행낙)
사물의 이치 헤아려 즐겨야 하리니
何用浮名絆此身 (하용부명반차신)
어찌 부질없는 이름으로 몸을 얽어 맬 건가
2)곡강2(曲江2)
朝回日日典春衣(조회일일전춘의)
조정에서 돌아와 매일 봄옷을 저당 잡혀
每日江頭盡醉歸(매일강두진취귀)
날마다 강어귀에서 흠뻑 취하여 돌아오네.
酒債尋常行處有(주채심상항처유)
외상 술값이야 가는 곳마다 있기 마련이지만
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
칠십 해 인생은 예로부터 드문 일이네.
穿花蛺蝶深深見(천화협접심심견)
꽃을 누비는 나비는 보이다 말다 하고
點水蜻蜒款款飛(점수청정관관비)
물을 차는 잠자리는 여유롭게도 나는구나.
傳語風光共流轉(전어풍광공류전)
전하는 말에 따르면 아름다운 경치는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는 것이니
暫時相賞莫相違(잠시상상막상위)
잠시나마 서로 어기지 말고 함께 즐겨보세.
(꽃은 피고 지니 세월이 빨리 지나는것을 아쉬워하며
인생의 덧없에 모름지기 현재를 즐겁게 보내자고 읆음)
‘카르페 디엠(carpe diem :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3. 杜 甫(登 高) 발표시기 767년 56세
風急天高猿嘯哀 (풍급천고원소애)
渚淸沙白鳥飛廻 (저청사백조비회)
無邊落木蕭蕭下 (무변낙목소소하)
不盡長江滾滾來 (부진장강곤곤래)
萬里悲秋常作客 (만리비추상작객)
百年多病獨登臺 (백년다병독등대)
艱難苦恨繁霜鬚 (간난고한번상빈)
燎倒新停濁酒杯 (요도신정탁주배)
바람이 빠르며 하늘이 높고 원숭이의 휘파람이 슬프니
물가가 맑고 흰 모래 톱에 새가 돌아 오는구나.
끝없이 지는 나뭇잎은 쓸쓸히 떨어지고
다함이 없는 긴 강은 잇달아 오는구나.
만리에 가을을 슬퍼하여 늘 나그네가 되니
한평생 많은 병에 혼자 누대에 오른다.
온갖 고난에 서리 맞은 귀밑머리 심히 슬퍼하니
늙고 초췌함에 흐린 술잔을 새로 멈추었노
(인생후반기에 노쇠하여 술잔까지 망설이는 고독한 심사를 노래함)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 죽음을 기억하라)’
하지만 사무엘 울만의 '청춘'를 읽고 용기를 얻어 노익장을 과시해 보자!
청춘 /사무엘 울만(1840~1924)
Youth (청춘) Poetry by Samuel Ullman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장미빛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정신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뜻한다.
때로는 스무살 청년보다 예순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다.
나이를 더해 가는것 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서 늙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잃어버리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예순이든 열여섯이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로움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인생에 대한 즐거움과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 한가운데 무선탑이 있다.
인간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그러나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싸늘한 냉소의 눈에 덮히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스물이라도 인간은 늙는다.
머리를 높이 쳐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여든이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a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exists in a man of sixty more than a body of twenty.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Worry, fear, self-distrust bows the heart and turns the spirit back to dust.
Whether sixty or sixteen,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 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and my heart there is a wireless station; so long as it receives messages of beauty, hope, cheer, courage and power from men and from the Infinite, so long are you young.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청춘 (Youth)’은 사무엘 울만이 78세에 쓴 시다.
2차대전의 영웅이었던 더글라스 맥아더장군이 사무엘 울만의 ‘청춘’에 깊은 감동을 받고 시 구절을 연설에 자주 인용하면서 이 시는 세상에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맥아더장군이 전후 일본을 통치할 시절 도쿄에 있던 그의 사무실 벽에 걸려있던 이 시가 일본인들에게 소개되었다.
패전후 의욕을 상실하고 지쳐있던 일본인들에게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은 신선한 청량제 였다.
시의 메시지가 동양인들의 정서에 잘 맞았다. 일본인들에게 재기할 수있는 강한 의지와 삶의 지혜를 일러주며 정신적인 위안을 준 이 시는 바로 일본인들의 애독시가 되었다.
● 사무엘울만의 청춘이란 시를 처음 읽고 받았던 감명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사람 의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 한다."
아직도 가슴 속 한켠에 남아있는 열정을 완전하게 꺼내지 못 한채 오늘도 이 시를 되새겨 본다.
삶에 지치고 어려울때 한번씩 읽으면 마음의 힘이 되는 시 ..
● 탈무드는 ‘어떤 사람은 젊고도 늙었고, 어떤 사람은 늙어도 젊다’고 갈파하였습니다. 시인 롱펠로우는 ‘ 청춘은 우리의 인생에서 단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시인 사무엘 울만은 영원히 청춘일 수 있다는 희망을, 가능성을 다음과 같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기죽지 말고 젊은이 못지않는용기와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계획적인 건강관리
● 신념이나 용기가 사라지면 청춘이 아니고 늙어간 모습을 한 노인이라고 할 것이다. 왜 사는지, 무엇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앞으로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지에 대한 마음을 잃어버린다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시간이 흘러도 마음은 항상 호기심으로 가득차서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다. 청춘은 나이가 아닌 마음가짐이다. 나는 과연 청춘인가?
●나는 요즘 사무엘 울만의 <청춘>의 시를 자주 생각한다. 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모르겠다. 살면서 허탈감을 느낄적마다 새로운 활력소를 얻는 시 구절 “사람은 나이가 먹었다는 이유로 늙지 않는다. 사람은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가 생각난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그 마음가짐”이라는 것에 절대적으로 동감한다. 나아가서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열정, 삶의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샘물의 신선함을 탐내며 나이가 여든이 되더라도 청춘으로 남도록 노력할 각오를 다진다.
● 오늘은 미동부 시간 2018년1월15일(월), 마틴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를 추념하는 국경일입니다. 직장도 쉬고, 학교도 쉽니다.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1840-1924)이 78세때 쓴 '청춘'(Youth)이란 시를 2018년 명시로 올립니다.
북미 민주포럼은 20대 말 젊은 동지부터 80대의 선배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무엘 울만에게 '청춘'은 생물학적 나이가 아닌 정신적 나이였습니다.
39세에 암살당한 마틴루터 킹 주니어가 살았던 시대와 사무엘 울만이 살았던 시대는 다르지만,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는 두 사람의 삶 속에 공통적으로 내재하고 있습니다.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을 올립니다.
● 얼마 前 만난 은퇴한 某 그룹 회장님은 여든이 넘는 나이에 혼자 큰 車를 운전하고 다니신다. 운전기사의 도움 없이 멋지게 주차하시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 없었다.
● 아흔이 넘은 나이에 꿈을 이룬 노인들도 많다.캐서린 로빈슨 에베레트는 96세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변호사 개업을 했다.91세에 훌다 크로스는 미국 대륙에서 제일 높은 위트니산을 정복한다.
● 테네시州 프랭클린에 거주하던 데이비드 유진레이는 99세에 글을 깨우쳤으며, 99세의 피아니스트 미에지슬러 호르스조스키는 새 앨범을 냈다.인간의 뇌는 몸의 아픔은 잘 못 느끼지만, 마음에는 제일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는 무능력하다, 나는 끝났다, 나는 늙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뇌는 자신의 일을 놓아버린다고 한다.
살아있는 우리는 항상 청춘임을 늘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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