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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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亭序(난정서) / 王羲之(왕희지)습서 2022. 11. 7. 07:46
蘭亭序(난정서) / 王羲之(왕희지) 중국 역사상 최고명필은 당연 동진(東晉)의 왕희지 (王羲之, 301~361)이다. 는 그가 남긴 행서첩으로 천하제일행서 (天下第一行書)이다. 동진 묵제의 영화9년(353) 3월 3일 회계산음(저장성 소흥) 난정에서 당시의 명사 41명이 모여 계추를 하고 유상곡수(流觴曲水)의 유흥을 하고 시흥에 젖었다. 그때 지은 시집의 서를 왕희지가 썼고 옛날에는 『임하서(臨河序)』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난정서』라고 하며 또 『계첩(稧帖)』이라고도 한다. 당태종은 왕희지를 숭배하여 그의 글씨를 많이 수집하였는데, 특히 『난정서』에 관심이 깊어 지영(智永)의 제자 변재(弁才)에게 사자 숙익(肅翼)을 보내어 이것을 교묘히 빼돌렸다고 전한다. 태종은 그것을 평생 옆에 두고, 임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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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江仙 (임강선)/楊愼(양신)/삼국지서시습서 2021. 11. 13. 00:11
코로나로 장기간 휴관했던 동우회의 서도반 주서회가 간만에 문을 열었다. 모처럼 붓을 잡아 일필휘지해 보지만 붓끝이 녹이 슬어 제되로 운필이 되지않는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삼국지서시 臨江仙 (임강선) 楊愼(양신) 滾滾長江東逝水(곤곤장강동서수) 浪花淘盡英雄 (낭화도진영웅) 是非成敗轉頭空(시비성패전두공) 靑山依舊在 (청산의구재) 幾度夕陽紅 (기도석양홍) 白髮漁樵江渚上 (백발어초강서상) 慣看秋月春風 (관간추월춘풍) 一臺濁酒喜上逢 (일호탁주희상봉) 古今多少事(고금다소사) 都付笑談中(도부소담중)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삼국지서시 (이문열 역) 굽이쳐 동으로 흐르는 긴 강물 그 물결에 일리듯 옛 영웅 모두 사라졌네 옳고 그름 이기고 짐 모두 헛되어라 푸른 산은 예와 다름없건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