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문인화(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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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만당/운제/홍산미술/문인화(서화) 2023. 8. 28. 07:37
도덕경 35장 執大象 天下往 徃而不害 安平泰 (집대상 천하왕 왕이불해 안평태) 큰모습(도)을 깨치니 천하(우주)가 잘 흘러간다 (바로잡힌다). (천하가 잘 돌아가니) 장애가 없고 안정되고 균형잡히고 편안하다. (왕徃은 37장 자화自和, 자정自定과 같은 취지로 봄. 39장 내용 참조) 큰 모습(대상大象)은 대기(大器) 처럼 도(道)로 봄. 는 것은 의 상대적인 가 아니라 를 나타내는 한 표현이다. 樂與餌 過客止 (락여이 과객지) 음악과 음식은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지만,道之出口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도지출구 담호기무미 시지부족견 청지부족문 용지부족기) 도를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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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大山人書法/ 氣韻生動 骨法用筆미술/문인화(서화) 2023. 7. 26. 21:50
談到八大山人的書法,自然是特指形成獨特面目後的“八大體”。他的書法以獨特而強烈的個性特徵屹立在書法歷史上,以至於獨特到令人驚訝的程度。研究他的作品是很難尋找到他書法的來路的,其結構的奇崛,是受到了何種經典的啟發而形成的?也很難尋到些微的來歷。雖然有大量存世的作品,證明了他早期曾模仿唐朝歐陽詢的楷書、宋朝黃庭堅和明朝董其昌的行書,雖然清代的邵長衡在《八大山人傳》說:“山人工書法,行楷學大令、魯公”,但我們仍然很難發覺這些作品與後來的“八大體”有任何蛛絲馬跡的聯絡。 八大書法藝術成就,體現在其六十八歲所作《書法山水冊》之八的題識上:“畫法董北苑已,更臨北海書一段於後,以示書法兼之畫法。”③“書法兼之畫法”就是八大晚年書法的要義:我自用我法。 毫不奇怪,八大會在臨李北海《麓山寺碑》後題上“書法兼之畫法”書論。書法藝術本源於造化,用蔡邕的話說:“縱橫有象者,方得謂之書。”書法表現的“象”與繪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