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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8回襄陽文化院主催全國漢詩白日場(紙上)開催 要綱
    한국한시/한국한시협회 2023. 5. 13. 08:31

    第8回襄陽文化院主催全國漢詩白日場(紙上)開催 要綱

    <祕藏無窮한 襄陽南大川>

     

    時下 暮春之節에

    京鄕各地 漢詩同好人 諸位의 尊體錦安하심과 家庭에 幸福이 함께하시길 祈願합니다.

    襄陽郡民의 40年 宿願인 雪嶽五色索道建設의 黎明의 光彩가 櫺東에 비추어지기 시작한 激動希望을 안은 襄陽입니다.

    今年에도 우리 襄陽郡에서 計劃한 全國漢詩白日場(紙上)을 아래와 같이 開催하오니 江湖諸賢께서는 公私多忙中이시라도 積極的인 聲援의 一念으로 瓊章投稿를 敬望합니다.

     

    ― 아 래 ―

     

    1. 主催/主管 : 襄陽文化院

    2. 後援 : 襄陽郡, 襄陽郡議會

    3. 協贊 : (社)韓國漢詩協會襄陽支會

    4. 詩題 : 讚美襄陽南大川

    5. 押韻 : 天. 先. 邊. 仙. 傳.

    6. 考選 : 斯界權威者委囑

    7. 作詩方法 : 七言律詩

    『(社)韓國漢詩協會考選指針遵守. 楷書로 作成』

    8. 施賞 : 壯元 1人 賞狀 및 副賞 1,500,000원

    次上 2人 賞狀 및 副賞 各 800,000원

    次下 3人 賞狀 및 副賞 各 500,000원

    參榜 10人 賞狀 및 副賞 各 200,000원

    佳作 30人 賞狀 및 副賞 各 100,000원

    施賞金은 入賞者 本人 銀行計座로만 送金함.

    9. 投稿接受日程 및 投稿制限 : 4月 25日(火)까지

    (당일 우편소인 인정)

    期限 以後는 接受하지 않습니다.

    10. 投稿處 : ① 양양문화원

    (25024)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114-5

    전화번호 : (033)671-8762

    ② FAX : (033)672-7267

    ③ E-mail : yangyang033@kccf.or.kr

    11. 기타 통보 및 준수사항

    1) 양양문화원 홈페이지(yangyang.or.kr)에 공고함.

    2) 본 양양문화원에서 개최한 1회~7회에 장원 입선한 시객의 시문은 찬조시로 우대함.

    3) 성명, 아호, 주소, 전화번호 명확히 기재 바람.

    참가신청서와 시지를 필히 동봉하여 송부하여 주시기 바람.

    4) 시지에는 토음과 해석문을 반드시 쓰되 정자로 써야 함.

    5) 접수된 시고는 1인 1작품으로 한정하며, 일체 반환하지

    않고 시집으로 제책하여 투고자에게 배포함.

    6) 입상자는 5월 15일 중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

    상장 및 청구서는 우편발송하며, 시상금은 청구서 수령 후

    계좌이체.(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 적용 본인 부담)

     

    2023年 3月 22日

     

    襄 陽 文 化 院 長 朴 商 敏

    (社)韓國漢詩協會襄陽支會長 梁 東 昌

    第8回襄陽文化院主催全國漢詩白日場(紙上)

    ― 參考資料 ―

    <祕藏無窮한 襄陽南大川>

    1. 襄陽南大川의 自然風光

    五臺山에서 發源淸水가 逶迤連峯을 曲流東走하는 그 於間僻洞에 景致秀麗한 法水峙라는 閑寂孤村이 있다.

    行雲하는 靑山幽谷의 碧溪水는 回巖遶石하며 晝夜悠悠히 東海로 流入하니 百五十餘里의 九曲川路는 아름다운 一幅의 山水畵를 描寫하듯 祕藏無窮하여 自古로 山紫水明한 襄陽의 矜持라 하겠다.

    春夏秋冬 變化無雙의 絶勝風景에 自然陶醉한 漢詩同好人의 詩情을 惹起케하니 이곳이 어찌 武陵桃源이 아니랴?

    此地의 佳氣環境을 一瞥하면 碧溪水는 曲彎하여 形成淸潭하니 太公垂釣에 神仙遊樂하고 川邊松林은 鬱蒼葳蕤하여 繁飛山鳥가 作侶棲息하고 蔥蘢妖花는 隨時로 開落自在하여 遊子觀光을 引興加趣하고 溪邊左右에 突兀한 奇巖怪石은 造形擬像하여 各樣誇示하니 感如畫屛한 絶景이라 하겠으며 邑前南大川을 亦稱漢水라 하고 下流流域 肥沃한 稱島坪에는 麥禾黃波 壯觀이다.

     

    2. 襄陽南大川 르네상스 事業 成果로 天地開闢의 新時代 開花

    襄陽南大川郡民의 젖줄이자, 先史文化·襄陽 歷史 文化發祥地이다.

    오늘날 襄陽郡策으로南大川르네상스事業母江 南大川治水親水, 環境, 文化融合名品河川으로 造成하였다.

    東海岸 最大 河川이자, 鰱魚의 母川인 襄陽南大川에는 朝鮮時代 傳統 船舶을 復原한 黃布帆船이 물길을 가르고 있으며, 幼兒用 풀장 등을 갖춘 大規模 물놀이장, 카누, 카약, 水上自轉車 등 수상 레저스포츠 體驗空間造成하였다.
    南大川 둔치 遊休敷地에는 魚花園造成하고 光客 誘致는 勿論, 地域民들을 爲한 便宜施設이 擴充되어있다.

     

    3. 1709年(肅宗 35年 己丑) 襄陽府使 李海朝(字子東 號鳴巖)와 學者 金昌翕(字子益 號三淵)이 酬和한 峴山三十詠(五言詩) 中 第二詠 漢水春波와 第十三詠 巫山雲雨의 原文을 紹介한다.

     

    漢水春波

    ※邑前南大川。亦稱漢水。源出五臺山。

    漢水分于筒。春波碧瀏瀏。一色晴沙鴨。交暎大堤柳。山翁醉忘歸。不辨靑緺綬。恨無錦袍仙。虗漲蒲萄酒。

    附和子益

    五臺我嶓冢。滄浪漾海口。澄爲謝眺練。綠是李白酒。蘭舟橫碧落。能詩漢東守。不枉玻瓈色。方許醉十斗。

     

    巫山雲雨

    ※邑前南大川邊。列嶂羅立。俗稱巫山。

    朝來拄笏處。爽氣非西山。恠底丹丘屛。張我黃簾間。銀山堆疊裏。綰結十二鬟。何待作雲雨。長對夢中顔。

    附和子益

    靈嶽所抽枝。片片皆孱顔。遙割楚天碧。結爲小巫山。雲飛若有情。雨暗失翠鬟。猶疑曉猿聲。隱約楓林間。

     

    남대천연어

     

    하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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