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세계사
-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는가?한국은 어떠한가?]역사/세계사 2023. 6. 23. 02:17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는가? 한국은 어떠한가?] 1● 같은 뿌리를 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2●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예프 공화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다. 3● 키예프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3개 나라의 언어는 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하다고 한다. 4●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5●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 (Holodomor) 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주 원인이다. 6●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에 하나이다. 우크라이나 땅은 흑토이며 뭘 심어도 잘 자..
-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58]/유대교 초정통파 출신 20세기 대표화가 샤갈역사/세계사 2023. 4. 18. 00:15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58] 유대교 초정통파 출신 20세기 대표화가 샤갈 마르크 샤갈은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미술사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그는 유대인이다. 그것도 신실한 초정통파 하시디즘 유대교인이다. 하시디즘(Hasidism)이란 히브리어 ‘하시드’ 곧 ‘경건한 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율법의 정신을 존중하는 경건주의 운동을 가리킨다. 동시에 경건주의의 엄격한 종교적 신념과 전통을 따르는 유대교 초정통파를 일컫기도 한다. 그런 그가 십자가 위의 예수 그리스도를 그렸다. 그리고 십자가 좌우로 핍박받는 유대인의 모습을 함께 그렸다. 그는 종교를 뛰어넘어, 하느님의 긍휼하신 사랑 ‘헤세드’를 실행하는 인물로 십자가에 달린 유대인 예수를 발견한 것이다. 히브리어 헤세드는 그리스어 ‘아가페’이다. 무..
-
세계사 강연/ 에드워드 슐츠교수역사/세계사 2023. 4. 4. 06:05
•하버드대학 에드워드 슐츠교수 세계사 강연회에 한국과 일본의 진실을 강론하다• 한국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의 국제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사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높아져 가는 중에 세계의 명문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역사의 숨은 진실들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에 일본 유학생들 집단반발과 수업거부 움직임도 보였다는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들여다 본다. "한국, 일본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한국인들은 결코 군사적으로써는 지배할 수가 없는 민족이었다!." 세계적 역사학자 에드워드 슐츠 교수. 동아시아사에 권위자로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세계의 명문대학에서 역사강의를 하는데 하버드 대학교에서 개최된 세계사 강연에서 "일본은 한국에 과거 잘못을 사..
-
마크롱, 미래를 택했다…72% 반대에도 연금개혁 승부수역사/세계사 2023. 3. 23. 21:30
마크롱, 미래를 택했다…72% 반대에도 연금개혁 승부수 이유정 기자 구독 10일 프랑스 렌느에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자들이 설치한 플래카드. 보른 총리, 마크롱 대통령, 뒤솝 노동장관 얼굴(왼쪽부터)과 함께 ‘죽은 자에게 연금은 없다’란 글이 쓰여 있다. [AFP=연합뉴스] 고령화 추세로 올해부터 연금 재정 적자가 예상되는 프랑스가 ‘정년 연장’을 통한 연금개혁에 나섰다. 에마뉘엘 마크롱(45) 대통령이 집권 1기(2017~2022년)부터 드라이브를 걸어 온 개혁 공약 중 저항이 거센 정책이다. 현행 62세인 정년을 2027년까지 63세, 2030년까지 64세로 늘리는 등 연금 수령 시점을 늦추는 게 골자다.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고 프랑스24 ..
-
[숨어있는 세계사] 한 때 혼인으로 동맹 맺었다가… 이란 혁명 후 관계 끊겼죠역사/세계사 2023. 3. 23. 21:20
[숨어있는 세계사] 한 때 혼인으로 동맹 맺었다가… 이란 혁명 후 관계 끊겼죠 입력 : 2023.03.22 03:30 이란과 이집트 ▲ ①이란의 무함마드 리자 팔레비(왼쪽)와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오른쪽) 대통령. ②이란 국기 ③이집트 국기 ④이란의 무함마드 리자 팔레비의 첫 번째 부인인 이집트의 공주 파우지아. 미모가 뛰어나 ‘아시아의 비너스’ 소리를 들었어요. ⑤‘이란이슬람공화국’을 세운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⑥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무사드 빈 무함마드 알아이반(맨 왼쪽)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안보보좌관과 알리 샴카니 이란 최고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있어요. 가운데는 이들을 중재한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입니다. /위키피디아, 로이터 뉴스1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지난 11일..
-
토르데시야스 조약(스페인어: Tratado de Tordesillas, 포르투갈어: Tratado de Tordesilhas)역사/세계사 2023. 3. 12. 13:37
토르데시야스 조약(스페인어: Tratado de Tordesillas, 포르투갈어: Tratado de Tordesilhas)은 스페인과 포르투갈간의 유럽 대륙외 지역에 대한 영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1494년 6월 7일 스페인의 토르데시야스에서 맺은 조약이다. 대서양 및 태평양 상에 새로운 분계선을 정한 기하학적 영토 분할 조약이며, 영토 분쟁을 평화롭게 마무리 지은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다. 경계선은 카보베르데섬 서쪽 서경 46도 지점을 기준으로 남북 방향으로 그린 일직선이다. 이 경계선을 기준으로하여 동쪽으로는 모두 포르투갈이, 서쪽 지역은 스페인이 차지하기로 하였다. 포르투갈은 이 조약으로 인해 인도산 후추를 독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유리하였다. 또한 오늘날 남미 대륙에서 브라질만이 유..
-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역사상 최악의 전쟁 Top 6역사/세계사 2023. 3. 11. 00:11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역사상 최악의 전쟁 Top 6 gettyimage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 정도로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은 뗼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과거 국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또는 국가의 온전한 통일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그 결과 오로지 국가의 명을 받아 전쟁에 나가 싸운 군인들은 전쟁터 총알받이가 되어야 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여성들과 아이들은 성노예와 위안부 등 2차 피해의 희생양이 되어야만 했다. 극심한 피해를 일으켰던 전쟁 중 그중에서도 역사상 사상자를 많이 낸 최악의 전쟁으로 불리는 전쟁 6개를 추려봤다. 아래 준비된 정보를 통해 어떤 전쟁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1. 제2차 세계대전 (1939-1945) el..
-
태양왕 루이14세역사/세계사 2023. 2. 8. 23:40
https://youtu.be/nstjkmMLScM https://youtu.be/x8SqaGT5L2w Louis 13세 결혼후23년만에 14세출생 Louis le chaste Louis le juste 마제랑추기경 버킹검공작 대리부 철가면 볼테르 알랙상드르 뒤마 Louis 14세 5세왕위계승 황후 마잴랑 섭정 1649년1월 프롱드의 난 새총 1651년 가스통도를레앙 의난 삼촌 1652년 파리입성 1653년 빔의 발레 직법출연 아폴로 피톤(뱀) 프랑드파 손자 필립앙주 스페인공주 정략결혼 공주의 왕위계승권포기 지참금 미지급 스페니쉬네덜란드(벨기에)침략 1688-1697 어우구스브르크동맹 54년재위 37년간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