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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정상화에 대하여
역사/한국사
2023. 3. 26. 09:13
한일 관계 정상화에 대하여
[일본 최고 신문
요미우리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언젠가 해야 하고
누군가 해야 한다면
지금 내가 하겠다.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
미래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바보 짓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국은 나치주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과 싸웠다.
이처럼 과거에는
독일과 일본은
미국의 적이었으나,
그러나 현재 독일과 일본은
미국의 동맹국들이 되었다.
왜냐?
지금의 독일과 일본은
나치도 아니고, 군국도 아닌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똑같은 논리로, 과거에는
일본은 제국주의 국가로서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적(敵)이었으나, 현재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대한민국과 일본은
동맹국이 되어야 한다.
더구나
한국, 일본과 인접한
러시아, 중국, 북한은
공산주의 독재자들이 통치하는
전체주의 국가들로
핵무기를 보유하였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대만 침공 위협,
북한의 재차 6.25남침 위협
위와 같은 위험으로
한국과 일본은
제2의 우크라이나 가능성이
크다.
즉 러시아, 중국, 북한의
침공으로부터
한국과 일본은 위험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은 '한ㆍ미ㆍ일'
3각 동맹을 정립해야만
러시아, 중국, 북한 3국의
침략으로부터
한국과 일본의 생존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한일관계 정상화는
생존의 문제이며,
중국과 미국의
패권 전쟁 때문에
더욱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한일 관계 정상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