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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漢詩 開拓을 향한 所望
    한국한시/한국한시협회 2023. 3. 19. 11:57

    漢詩 開拓을 향한 所望

     

    漢詩를 향한 熱意도 높아지는데 이때에, 過去 遺風에서 머물지 말고,

    數千年歷史에서 사랑받아 周邊 男女 靑壯年들 熱誠도 漸高하여 가는 現實을 바라보면서, 對外로 視覺轉換해보는 일은 어떨가요?

     

    從來 古典的 風土에만 踏襲하던 慣行에서 變化하고 推究하는 態度는 곧 이 時代를 再照明하여야만 하겠다는 覺悟로 솟아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젊은 이들은 모든 競爭에서 물러서서는 아니됩니다,

    手段과 方法을 다해서 現實앞에 무엇을 망설여야 하겠습니까?

     

    漢詩는 東洋이 始發인데, 代表言語, 漢文을 바탕으로 發展하는 가운데 그 이름도 “漢詩”요. 東南亞에서 널리 活用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俊傑한 詩聖이 噴出하여 東洋文化로서 燦爛한 花點을 남겨 人間을 雄卓한 存在로 扶桑에까지 올려놓을 만큼 功力도 큽니다.

    그러나, 現實을 살펴볼 때, 이 漢詩를 古典的인 觀念이나 道具로만 쓰는 實態에 머물고 있어, 그 活用範圍는 發展이라기보다 겨우 保全하는 水準일뿐이며, 鄕愁를 달래는 道具에 不過합니다.

     

    地球上 수많은 나라에서 生産, 交換, 分配 그리고 財貨및 서비스의 消費와 關聯된 活動 等을 手段삼아 競爭함으로써 人性마저 刻薄하여 지면서 動物欲에만 집착해가는 形局이여서 안타깝습니다.

    西洋과 東洋의 용어도 經濟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略字이고 國民便安을 圖謀한다는 뜻으로 解釋되어, 漢詩도 그 核心에서 寄與함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生覺하는 바, 英語로‘이코노미(Economy)’는 ‘집안살림하는 사람’이란뜻이며 東洋語와는 語源부터 다릅니다.

    특히 英語熟語까지 東洋語로서는 어려운 글자를 使用하므로 無識者로 擬製化시켜, 이러한 偏頗된 言語商術로 인하여 植民地百姓이 되었던 과거 경험을 參酌하되, 將次 人間도 偏狹하며 變質될 것입니다.

     

    世界에 通用되는 현재 經濟語는 英語로만 活用하므로 障壁이 쌓이고 特定語에 集中되면, 東洋人은 無識者로 奈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公定하여야할 去來手段은 言語인데, 東南亞國民이 볼때 納得하기에는 不利益을 초래할 수 밖에 없음으로, 거래 財貨는 植民地時代보다 더 深刻하게 되어 均衡된 商去來로서는 不公平합니다.

     

    지금 韓國語(korean)는 漢字까지 包含, 世界五大商用語로서 活用이 普遍化되어 漢詩로도 能히 酬酌이 可能하며, 나아가 漢詩가 풍기는 高魅한 表現은 國際社會에 冷冷한 去來를 벗겨, 보다 疏通이 쉽도록 經濟活動에 橋頭堡로 活用하기를 勸獎합니다.

     

    韓國 漢詩敎育은 靑少年에게 難澁한 글자로 等閑視되고 있어 왔었음을 反省하고 國際現實에 보다 더 積極性을 發揮하려면 서툰 英語에만 의존하는데 置重말고, 華語(Chinese)보다도 能熟한 漢詩活用에 執中함으로서 말투부터 損害를 보게 할 수는 없습니다.

     

    後孫들이 가여운 言語의 奴隸로 墜落될 未來를 想像해 보시라.

    한글과 漢文 그리고 外國語들은 나라 經濟를 活性化하는데 무엇보다 重要한 生活의 基礎이며, 特히 漢詩는 深奧한 뿌리를 갖춘 軸으로서 世界化精神을 보다 便利하게 活用할 役割을 안겨 줄 것입니다.

     

    2023年 3月 1일 東齊 李觀熙 (龍仁漢詩會)


    [출처] 漢詩 開拓을 향한 所望 (용인한시회) | 작성자 둘이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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