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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名品) 인생의 세 가지 조건
    좋은 글 2023. 2. 1. 20:09

    명품(名品) 인생의 세 가지 조건
    -- 초심ㆍ열심ㆍ뒷심!

     
    어떤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대도시에서 독주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도시의 전 신문사들이 이를 대서특필 했는데, 
    이 유명한 연주자보다 그가 가지고 연주하는 최고의 명품 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며칠동안 신문사들은 그 바이올린을 만든 사람과 과정, 그리고 이 바이올린에 대한 역사와 특히 악기의 소리에 대한 관련 기사를 싣고, 심지어 연주 당일에도 신문들은 
    이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의 사진을 크게 실을 정도였습니다.

    마침내 언론의 지대한 관심 속에 공연이 열렸습니다. 

    그날 밤 바이올린 연주자는 신들린 듯 연주를 하며, 
    청중들을 깊은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리며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연주를 끝낸 이 연주자는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멋지게 연주했던 바이올린을 바닥에 사정없이 
    내리쳐 산산조각을 내 버렸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행동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청중들이 
    숨을 죽이고 있을 그때 바이올리니스트는 심각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저보다 저의 악기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기사를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참을 생각하다 전당포에 가서 10달러를 주고 이 중고 바이올린을 하나 샀습니다.

    여러분, 오늘 밤 제가 연주했던 바이올린은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아닙니다. 바로 전당포에서 산 그 바이올린입니다. 

    제가 이 악기를 연주하고 나서 부서뜨림으로써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어떤 명품 악기보다 제 손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진짜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다시 연주를 하였습니다.

    그가 바로 4계절로 유명한 바이올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비발디'였습니다. 

    그의 음악 4계절은 현대에 있어서도 어떤 계절에도 자주 연주되고 아주 변함없이 흔히 듣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루이비똥 가방이 유명하게 된 것은, 타이타닉호가 세월이 지나 발굴팀에 의해 건져 올려졌을 때 그 안에 있었던 가방 하나가 긴 시간이 흐른 후에도 그 가죽은 형체가 그대로 살아 있었고, 가죽의 질이 크게 손상이 되지 않아 자연히 명품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가방에 대해 영화에서도 아주 잠깐 나오기도 헸습니다.

    쿨맨이라는 아이스박스 회사의 외장이 스텐으로 되어 있는 한 제품이 6시간동안 어떤 화재의 현장 속에 있었습니다. 

    소방관이 불을 진압한 후 우연히 그것을 열어보니, 그 속에 넣어 두었던 얼음이 그대로 있어서 입소문을 타고 자연히 그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물론 그 회사 매출이 수십배 뛴 것은 사실입니다. 

    명품은 자신의 가치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명품 인생은 남보다 자신만의 독특한 세 가지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 '초심'을 가져야 하고, 
    모든 일에 반드시 최선을 다하는 '열심'을 가져야 하며,
    나중에는 끈기있게 끝 마무리 하는 '뒷심'이 있어야 합니다!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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