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주#이백#여이동소만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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將進酒(장진주)/李白(이백)카테고리 없음 2021. 7. 3. 22:52
將進酒(장진주)/李白(이백) 君不見 군불견 그대는 모르는가, 黃河之水天上來 황하지수천상래 황하의 강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奔流到海不復回 분류도해부복회 바다에 다다르면 돌아오지 않음을. 君不見 군불견 그대는 모르는가, 高堂明鏡悲白髮 고당명경비백발 고대광실 거울 속의 흰 머리를 슬퍼함을. 朝如靑絲暮成雪 조여청사모성설 아침에 검은 머리 저녁에는 흰 눈이라. 人生得意須盡歡 인생득의수진환 모름지기 인생을 마음껏 즐길지니 莫使金樽空對月 막사금준공대월 황금 술통 빈 채로 달빛 아래 두지 말게. 天生我材必有用 천생아재필유용 하늘이 내게 준 재주 쓰일 데가 있으리니 千金散盡還復來 천금산진환복래 천금은 모두 써도 언젠가는 다시 모이니 烹羊宰牛且爲樂 팽양재우차위락 양을 삶고 소 잡아서 맘껏 즐겨 보리라. 會須一飮三百杯 회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