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虞美人(우미인) /이욱(李煜 937~978)/등려군카테고리 없음 2021. 7. 7. 14:16
虞美人 (우미인) 几多愁(기다수) (등려군) 春花秋月何时了? (춘화추월하시료) 꽃피는 봄날 달밝은 가을은 어느 시절이었나 往事知多少。(왕사지다소) 잊지 못할 옛일은 많고 많더라. 小楼昨夜又东风 (소루작야우동풍) 초라한 누각에 지난밤 또 봄바람이 불고 故国不堪回首月明中。(고국불감회수월명중) 밝은 달 바라보니 고향 생각에 못 견디겠네 雕栏玉砌应犹在 (조란옥체응유재) 아름다운 난간 옥돌 계단는 그대로 있겠지 只是朱颜改。(지시주안개) 다만 이 몸만 늙었구나 问君能有几多愁? (문군능유기다수) 묻나니 그대 시름이 그 얼마인가? 恰似一江春水向东流。(흡사일강춘수향동유) 흡사 동쪽으로 흐르는 봄의 강물과 같구나 https://youtu.be/5VZR6eZLHg4 등려군이 부른 우미인 此调原为唐教坊曲: 이곡의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