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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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夫子道學宣揚자작한시 2023. 10. 15. 07:56
朱夫子道學宣揚 (第1回朱夫子追慕 全國漢詩白日場 贊助詩) 文公嶽降自于天 繼往開來聖學先 泗水本流承習法 武夷正脈集成全 四書註釋千秋傅 五德彰明萬古賢 不朽宗師儒敬慕 高山仰止景行虔 社團法人韓國漢詩協會 常勤理事 藍海 金元東 주부자의 도학을 선양하다. 주문공께서는 하늘이 탄생케하였으니, 성인의 학문을 먼저 이어 받아 계승하셨도다. 사수의 본류를 이어 습득하여 법 받았고, 무이의 정맥으로 집대성하여 완성하였네. 사서를 주석하니 천추의 스승이요, 오덕을 들어내 밝히니 만고의 성현이로다. 불후의 종사되어 유림이 경모하고, 산처럼 우러르며 경견하게 큰길 처럼 따르리... 《시경》 〈숭고(崧高)〉에 “산악이 신령스러운 기운을 내리어, 보후(甫侯)와 신후(申侯)를 태어나게 하였다.[維嶽降神, 生甫及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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挽少泉趙淳副總理자작한시 2022. 11. 24. 00:22
挽少泉趙淳副總理 樞星昨夜落幽泉 鶴駕登仙忽上天 濟世能通成富世 理論卓越著嘉篇 騷壇發展功勞赫 師道傾誠盡力硏 仰止高山哀悼際 薤歌永訣淚漣漣 安東後人 金元東 哭拜 지난 밤에 큰별이 황천으로 떨어 지더니, 홀연히 학을 타고 신선이 되어 승천하였도다. 경세제민에 통달하여 풍요로운 세상 이루시고, 이론에 탁월하여 경제학 명저를 남겼도다. 한시 시단의 발전에 공로가 혁혁하고, 스승의 길에 온 힘으로 정성 다해 연구하셨으니, 고산처럼 우러러 사모하며 애도하는 즈음에, 영원히 이별하는 만가소리에 눈물만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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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15P자작한시 2022. 9. 28. 21:38
謁崇恩殿讚敬順大王22.7 新羅千載運危時 歸附新朝雪辱知 小白崇恩天保殿 大王影幀地靈基 松嶽靑枝一夢落 桂林黃葉新春宜 人傑今無疆域在 德明聖世復傳期 藍海 金元東 천년신라의 국운이 위태로웠을 때에, 왕건에 귀부하여 설욕코자함을 알았도다. 소백산의 숭은전은 하늘이 도운 전당이요, 대왕의 영정을 모신곳은 지령이 서린 터였도다. 송악(고려)의 푸른 가지도 한바탕 꿈으로 떨어졌고, 계림(신라)의 낙엽도 의당 봄꿈을 꾸었으리라. 인걸은 가고 없으나 강토는 그대로 남아 있으니, 밝은 덕의 성세가 다시 전해지길 기약하네. 就任祝賀詩22.5 雲龍風虎瑞光揚 槿域黎民頌祝長 經濟興隆增國富 外交强化善隣芳 半億同胞喜悅昌 三千境界堯天現 以德治邦同樂際 河淸海晏萬方張 常勤理事 藍海 金元東 현군이 현신을 얻으니 서광이 드날리고, 대한의 백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