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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에 악어떼가 나타났다…절경이룬 와룡면 절강마을카테고리 없음 2021. 9. 2. 12:26
와룡면 도곡리 안동호 일대.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
와룡면 도곡리 안동호 일대.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
와룡면 도곡리 안동호 일대.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
와룡면 도곡리 안동호 일대.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
와룡면 도곡리 안동호 일대.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
와룡면 도곡리 안동호 일대.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
와룡면 도곡리 안동호 일대.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
[안동=안동인터넷뉴스] 태풍을 동반한 큰 비가 내리면서 안동댐 저수율이 65%를 넘었다.
저수율이 이쯤될 때 와룡면 도곡리(구. 절강리)일대 안동호 주변이 장관을 연출한다. 물과 산, 수년간 물에 깎이며 견딘 언덕이 조화를 이루며 이른 바 악어섬으로 변한다.
안동 도심에서 안동댐 지나 차로 달려 40분거리, 이맘때면 절강섬 악어떼를 찾아 가보는 것도 좋을 일이다.
한편 와룡면 도곡리와 절강리는 일제강점기인 1914년 도곡동, 절강동에서 출발해 1934년 월곡면에 편입됐다가 안동댐 건설로 1974년 월곡면이폐지됨에 따라 와룡면에 편입됐으며 2017년 도곡리로 통합됐다.
사진제공 권영목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