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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과 예장지 쓰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5. 6. 13:44
사성과 예장지 쓰는 법
예장지(禮狀紙) 쓰는법
예장지(납폐문) 내용 : 초겨울 날씨에 존체만복하신지요.
저의 장자 ( )가 이미 성장하였으나 배필이 없더니
높이 사랑하심을 입사와
귀중한 따님으로 아내를 삼게 하여주시니
이제 선인의 예에 따라 갖추지 못하였으나
삼가 납폐하는 의식을 행하오니
살펴주시옵기 삼가 서찰을 올립니다.
날짜는 결혼일을 쓴다.
세로 40cm 내외, 가로는 8~9cm 정도로 7간 혹은 9간으로 접어서 전후 1간씩을 비우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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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지 겉봉 후면
속봉투 붙인 부위에 근봉이라고 크게 쓰고, 그 위에 3근봉을 각각 다르게 써서 봉한다.
3근봉의 종이 규격은 길이 7cm 정도로 한다.
- 사성(四星) 쓰는법
날짜는 사성 보내는 날을 쓴다. 세로 30cm 내외, 가로는 쓰는 1간이 7~ 8cm정도 되도록 접어 쓴다. 글씨는 창호지에 정자(해서)로 쓴다.
사성 속봉투
사각 백지에 말아서 밀봉한다.
사성 겉봉투 후면
예장지(禮狀紙) 쓰는법예장지(납폐문) 내용 : 초겨울 날씨에 존체만복하신지요. 높이 사랑하심을 입사와 이제 선인의 예에 따라 갖추지 못하였으나 살펴주시옵기 삼가 서찰을 올립니다. 세로 40cm 내외, 가로는 8~9cm 정도로 7간 혹은 9간으로 접어서 전후 1간씩을 비우고 쓴다.
예장지 겉봉 후면 3근봉의 종이 규격은 길이 7cm 정도로 한다.
양식처럼 신부댁 집사 앞으로 쓴다
- 예장지 겉봉 전면
- 속봉투 붙인 부위에 근봉이라고 크게 쓰고, 그 위에 3근봉을 각각 다르게 써서 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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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는 결혼일을 쓴다.
- 삼가 납폐하는 의식을 행하오니
- 귀중한 따님으로 아내를 삼게 하여주시니
- 저의 장자 ( )가 이미 성장하였으나 배필이 없더니
- 밀봉하고 근봉이라고 쓴다.
- 위에는 신부 사는 동네를 쓰고, 아래는 신랑 사는 동네를 쓴다
- 사성 겉봉투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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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에만 사성이라고 쓰고, 봉투 위는 개봉한다.
- 접을 때는 항상 오른쪽이 위가 되도록 접는다.
- 7간으로 접어서 전 후 1간씩을 비우고 5간에 쓴다.
- 신랑의 생 년 월 일 시를 음력으로 적는다.
출처 : 이숙경(스텔라)의 작은 방입니다.
글쓴이 : 이숙경 스텔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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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성(四星) 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