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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夕/연암 박지원(朴趾源)카테고리 없음 2021. 8. 15. 14:04
叱牛聲出白雲邊(질우성출백운변) 이랴 소 모는 소리 흰 구름 가에 들려오고,
危嶂鱗塍翠揷天(위장린승취삽천) 하늘 찌른 푸른 봉우리엔 비늘같은 밭두둑
牛女何須烏鵲渡(우녀하수오작도) 견우직녀 왜 하필 오작교로 건너 려나?
銀河西畔月如船(은하서반월여선) 은하수 서쪽 가에 조각달 배 걸려 있는데
연암 박지원(朴趾源)의 이시는 제목을 “산행(山行)”이라고도 합니다.
叱牛聲出白雲邊(질우성출백운변) 이랴 소 모는 소리 흰 구름 가에 들려오고,
危嶂鱗塍翠揷天(위장린승취삽천) 하늘 찌른 푸른 봉우리엔 비늘같은 밭두둑
牛女何須烏鵲渡(우녀하수오작도) 견우직녀 왜 하필 오작교로 건너 려나?
銀河西畔月如船(은하서반월여선) 은하수 서쪽 가에 조각달 배 걸려 있는데
연암 박지원(朴趾源)의 이시는 제목을 “산행(山行)”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