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체지화#시경소아#논어자한편#형제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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棠棣之華(당체지화)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23:30
棠棣之華(당체지화)棣之華(상체지화) 鄂不韡韡(악부위위)는 詩經(시경)의 常棣 시의 첫 구절. 형제의 우애를 노래함 常棣之華鄂不韡韡상체지화악불위위 환하게 빛 넘치는 산 앵두꽃 피었네. 凡今之人莫如兄弟범금지인막여형제 세상 사람들 중에서 형제 같음 또 없네. 死喪之威兄弟孔懷사상지위형제공회 죽을 고비 당해서도 형제면 생각하고, 原隰裒矣兄弟求矣원습부이형제구의 송장 깔린 그 곳에도 형제는 찾아가네. 脊令在原兄弟急難척령재원형제급난 할미새 호들갑 뜰 듯 형제는 어려움 급히 구하네. 每有良朋况也永歎매유양붕황야영환 아무리 좋은 벗 있어도 그럴 땐 탄식만 사리. 兄弟鬩于牆外禦其務형제혁우장외어기모 형제는 집안에서 다투다가도 밖에선 모욕을 함께 막네. 每有良朋烝也無戎매유양붕증야무융 아무리 좋은 벗 있어도 우리를 돕지 않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