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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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명했다 “백성에게 폐가 되니 광화문에 월대를 만들지 말라” [박종인의 땅의 歷史]카테고리 없음 2021. 6. 24. 14:38
세종이 명했다 “백성에게 폐가 되니 광화문에 월대를 만들지 말라” [박종인의 땅의 歷史] [박종인의 땅의 歷史] 263. 그때 광화문 앞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나 2021년 6월 21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 있는 광화문이다. ‘역사 복원’을 명분으로 앞에 보이는 도로는 이르면 다음 달 ‘조선시대 광화문 월대(月臺)’ 복원 현장으로 바뀔 예정이다. 그 월대가 조선시대에 존재했는지도 불확실하고, 복원할 명분도 불확실하다./박종인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1.06.23 03:00 “오랜 세월 역사 속에 잠들어 있었던 경복궁 앞 월대의 복원은 조선 시대 왕과 백성이 소통하고 화합하던 상징적 공간의 복원으로 그 역사적 의미가 남다르다.”(서울시장 오세훈, 2021년 4월 27일 ‘긴급브리핑’) 현 서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