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안동, 가을路물들길(1편) 도산서원과 선성현의 가을을 만나다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이른 추위가 기세를 부리더니 가을이 성급히 우리 앞에 왔다. 어느새 안동도 가을로 물들고 있다. 하늘도 가을이고 강물도 오색으로 물들었다. 안동의 가을 길을 한폭의 선명한 유채화와 다름없다. 그야말로 秋路之香의 도시 안동이다.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월영교, 도산서원은 물론 숨어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은행과 단풍들이 경쟁하듯 제색을 자랑하는 곳,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도 괜찮다. 모든 시간이 힐링이며 모든 컷이 작품이다.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 멋진 낭만을 찾는 친구들, 가쁜 호흡으로 견뎌 온 삶에 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올해는 안동의 가을로 떠날 채비를 갖추는게 진리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만나는 안동의 가을路물들길 1편, 도산서원 권역을 찾아간다.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서원의 가을.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현 문화단지.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현 문화단지.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현 문화단지. 사진제공 안동시
왕모산성에서 내려다 본 도산면 단천리.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면 맹개마을과 농암종택. 사진제공 안동시
도산면 고산정. 사진제공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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